어플 프로그램 설치없이 아이폰 사진 HEIC JPG 파일 변환 / 새로운 사진도 영구변환 무료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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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는 어느날 컴퓨터에 사진을 옮기다가 HEIC를 알게됩니다. 이런거 소리소문없이 바꾸면 어떡하냐고 애플아?!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한 후에는 보이지만 이전 버전에는 사진 확인이 안되서 난감했습니다.

★ HEIC란?

고효율 이미지 포맷으로, JEPG에 비해 동일한 화질에 절반의 용량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HEIC의 경우 별도의 뷰어가 있어야만 PC에서 사진확인이 가능하다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편집에 필수적인 어도비 라이트룸과 포토샵은 캐논 HEIF를 지원하지않는다고 합니다. RAW보다 저장성도 떨어지고 JPG보다 사용성이 떨어지므로 되도록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4K -60fps 나 1080p-240fps 용량 최적화를 위해 애플은 HEIF만 가능하도록 체택하고있습니다.

★ JPG와 JPEG 차이?

Joint Photogarphic Experts Group을 뜻하는 같은 말입니다. 다만, 과거 윈도우 글자수 3글자 제한으로 JPG였다가 현재 JPEG로 변경된 것입니다.

★ 아이폰 HEIC 를 JPG나 JPEG로 변경하는 방법

1. 홈화면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립니다.

2. "단축어"를 검색하여 클릭합니다

3. 우측 상단 + 버튼을 누릅니다

4. 동작 추가를 눌러주거나 하단 돋보기에서 검색합니다. 검색 시 띄어쓰기에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5. "사진 선택" 검색 선택 - 포함 항목 "이미지" - 여러 항목 선택

6. "이미지 변환" 검색 선택 - JPG 또는 JPEG 선택

(변환 가능한 파일형식은 PNG, TIFF, GIF, BMP, PDF, HEIF 도 존재)

7. "사진 앨범에 저장" 검색 선택

※ 5-7번의 순서가 바뀌면 안됩니다

8. 완료

9. 완성된 단축어의 ... 클릭 - 이름 클릭 - 이름변경

10. 단축어 클릭 - 앨범의 사진 선택 - 기다리기 - 끝

이렇게 하면 기존의 HEIC 파일과 JPG 파일 두가지 모두 사진 앨범에 저장되게 됩니다. 다만, 이렇게 일회성으로 끝나면 이 행동을 계~속 반복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실 경우 품질 조정을 할 수 없어 파일 손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macOS의 미리보기 앱을 통해 무손실 HEIC 인코딩을 하기도 하지만, 더 쉽고 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 아이폰 카메라 이미지 형식 JPG로 영구변경하는 방법

1. 설정 톱니바퀴에서 카메라를 클릭합니다

2. 포맷을 누릅니다

3. 높은 호환성으로 선택합니다.

파일 크기를 줄이기 위한 HEIF, HEVC를 위해서는 "고효율성"을. JPEG/H.264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호환성"을 선택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