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령 머드축제 장소는 대천해수욕장 쪽이 아니라 "머드엑스포광장"을 검색해서 찾아와 주셔야 합니다.
GATE는 여러 곳이 있고, 보령 머드테마파크 머드관 쪽 3번 게이트 참고로 보여드립니다.
반려존과 패밀리존이 아닌 일반존 요금안내입니다.
주중 13-18시 | 주말 10-18시 | |
성인(20-64세이하) | 10,000원 / 단체 9,000원 | 14,000원 / 단체 12,000원 |
청소년(11-19세 140cm이상) | 9,000원 / 단체 8,000원 | 12,000원 / 단체 10,000원 |
할인대상 | 보령시민 주중 50% 금토일 30% 할인 국가유공자,장애우 및 동행보호자1인, 만 65세 이상 30%할인 |
머드엑스포광장, 머드빌리지텐트에서 컬러머드페인팅도 하고 있으니까 꼭 먼저 하고 머드축제를 즐겨보도록해요!
라인업 : Bobojane(대만), Heeso & Gamma Lee, 밀리움, Richboy hardy (feat. Ellui), 도미노보이즈
제일 좋았던 건 Richboy hardy (feat. Ellui)인데 음원으로 들으니까 덜하더라고요. 그리고 도미노보이즈는 목소리가 좋았다.
19일 머드광장에서 사전훈련으로 40분 넘게 진행된 에어쇼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건데 너무너무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이것 때문에 보령 머드축제 또 오고 싶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년에 꼭 함께 해보세요!
라인업 : 백호 / BTOB / 이무진 / 이채연 / JD1 / CIGNATURE / WEEEKLY / 홍지윤 / ATBO / 8TURN / ALL(H)OURS / UNIS / BADVILLAIN
어제 머드프라이데이나잇이랑 너무 다르잖아요.. 텅텅 비어있던 거랑 달리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요. 그리고 멀리서 들으니까 음원도 구리고 얼굴도 안 보이고 다리도 아프고. 초반에 갔다가 홍지윤만 보고 바로 U턴했습니다. 이무진..비투비..위클리..아디오스..빼앰
보령 아주 작정하고 기획했나 봐요. 생각보다 더 크고 동남아 야장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푸드트럭을 예쁘게 잘해놨어요. 조명이 다했나 역시?!
음식은 대천맥주브루어리 회오리감자 떡볶이 피자 불초밥 타코야끼 슬러시 등등 많았습니다. 여기 앉아있으면 무대 노랫소리도 들려서 잠깐 쉬어가시면 좋아요!
이삭 생과일주스 수박주스 6,000원
역시 여름 하면 땡모반!!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대신 투썸수박주스처럼 씨가 없진 않아요.
톡톡 팡팡 구슬아이스크림 4,000
여기서 이게 제일 가성비 그대로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덥다 보니까 시원한 게 먹고 싶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금방 녹아버린다는 점(배 속으로 해치워서 해결)
7월 26일 19시 힙합 글로벌데이
- 저스디스, 기리보이, 머쉬베놈, 다이나믹듀오
7월 27일 19시 힙합 글로벌데이
- 원슈타인, 호미들, 더콰이엇, 자이언티
7월 27일 22시 불꽃 드론쇼
8월 2일 17시 머드락페스타
YB, 크라잉넛, W24, 경서, 스킵잭, 카디, 크랙샷
8월 3일 14시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유료 55,000원)
- DJ : DJ ky / DJ Heim / DJ LILLILY / DJ KICKASS / DJ RAWSIE / DJ LYNN HARDY / DJ JENEE HANAKO / DJ CHANXER
- PERFORMANCE: TriB
- ARTIST: ICHILLIN' / Woody / YOUNG POSSE / CAMO / Yves / DPR CREAM & DPR ARTIC / BE'O / Billlie / 남우현 / ZEROBASEONE
8월 4일 18시 30분 폐막식 트롯챔피언
장민호 (MC) / 영탁 / 진성 / 손태진 / 은가은 / 양지원 / 김수찬 / 정다경 / 복지은 / 나태주 / 강재수 / 하동근 / 고정우 / 영기 / 알고 보니 혼수상태 / 허찬미 / 신인선 / 송민경 / 이예은 / 네시아 / 임찬 / 초선(구 권민정)
라인업 섭외 무슨 일이야. 보령에 돈이 왜 이렇게 많지..? 그동안 관광지 없다고 구박했던 거 미안해 보령.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가 TV에서 보던 사람 엄청 많고 다 머드범벅이고 그런 건 아니라서 놀랐어요. 그냥 빠지 같은 에어벌룬에 머드 풀어서 노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조잡해 보이고 몸에 묻히기 싫어서 입장료 안 사고 안 들어갔어요.
입장료 안 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 많습니다. 제 목적은 에어쇼+공연+드론쇼였습니다. 물론 드론쇼는 기상악화로 연기되었지만 나머지 두 개를 봤으니 성공적!
대천에 놀러 가는데 마침 보령머드축제여서 저희는 완전 혜자로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숙소도 비싸지 않아요. 물놀이가 예정되어 있다면 머드광장 가깝게 숙소를 잡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큰 S마트도 가깝고 엑스포광장이랑도 가깝거든요.
그리고 연예인 무대를 보고 싶으시면 꼭 일찍 가서 앞줄에 자리하셔야 해요. 그게 아니면 KBS, MBC로 보는 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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