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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브런치 카페 브런치빈 파스타 노맛 비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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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실버그라운드 2024. 4.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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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빈 시흥대야점

영업시간 : 9시 - 21시 / 브레이크타임 15시-16:30 / 라스트오더 20시 

★ 시흥 대야동 브런치빈 주차

건물 뒤편으로도 주차장이 조금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헬스장을 지나 3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옆 화장실도 있고 나가기 전 주차등록도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카운터 옆쪽 태블릿에서 가능합니다. 차량번호와 OK버튼을 입력 후 "3시간 무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 대야동 브런치 카페 브런치빈 

평일 11시반 웨이팅은 없었지만 창가자리는 이미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야외는 아직 다들 이용 안 하셔서 입구 가까운 자리에 앉았습니다.

테이블을 잡고 앉은 뒤 메뉴를 고릅니다. 브런치빈은 셀프매장이라 카운터에 가서 선결제 후 진동벨을 들고 돌아옵니다. 음식이 나오면 셀프바에서 식기, 물티슈, 소스, 물 등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 브런치빈 브런치메뉴

다른 블로그에 있던 메인2+음료2 세트메뉴가 메뉴판에는 안보입니다. 우선 배고프니 먹고 싶은 걸 시킵니다.

 

- 쉐어플레터 17,900원

- 크림뵈르 11,900원

- 아메리카노 4,500원

- 트로피칼페어 6,000원

 

40,300원인데 자동세트 적용돼서 38,700원에 먹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가성비 별로였어요. 맛있는거 샐러드... 닭고기.. 뭐랄까 이돈주고 먹기엔 좀 부실하달까요. 빵은 진짜 할말하않. 핫케이크를 주는게 더 좋았을 텐데, 파리바게트 하이토스트 실화냐고요.

그리고 크림뵈르 핵노맛. 어떤 느낌이냐면 천사채맛입니다. 면은 안 익고 소스는 안 배어있어서 진짜 노맛. 급식실에서 나온 파스타보다 맛없어요. 파니니 시킬걸 ㅜㅜㅜㅜ

 

차라리 개인카페였으면 퀄리티가 더 좋지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요리 똥손인 저도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왜 그렇게 여자손님이 많은지 이해안갔어요. 무엇보다 몇 년간 먹은 파스타 중에 제일 맛없었어요. 다신 안 갈래!!

 

그래도 추천하는 점은 넓다. 그리고 주차가 3시간무료다. 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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