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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닭갈비 맛집 신림춘천집 부시고 개인 카페 르레브 반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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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실버그라운드 2024. 4. 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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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과 수원인을 만나러 수원역으로 갑니다. 지역명이 3개가 들어있는 알 수 없는 닭갈비집에서 보기로했습니다. 신림도 춘천도 수원도 아닌 이게 뭐지?

 

★ 신림춘천집 수원직영점

영업시간 : 11시 30분 - 22시 / 브레이크타임 15-17시 / 21시 라스트오더

수원역에서 한 10분걸어가면 먹자 끝에 있습니다. 예전에도 왔었는데 휴무라 실패했던 집. 바로 전날까지 공사한다고 문 닫았던 집.

네이버 예약을 해서 편한자리에 앉습니다. (길가다가 액정필름 무료로 준다고하는 거 뿌리치고 온 전단지는 무시해줍니다. 사실 따라들어오라고할때 0.3초 망설임)

매운맛이 좋지만 맵찔이가 있어 치즈 중간맛으로 주문했습니다. 특이한게 여기 논알콜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류가 싸서 우선 합격

화질이 왜이렇게 자체발광 중인지 모르겠지만... 셀프바와 실내가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셀프바에 맛있는거는 쌈..? 그리고 닭갈비집인데 인테리어가 우드톤입니다.

15분 걸려서 나온 치즈 닭갈비! 치즈는 따로 녹여서 촤악 부어주십니다. 치즈 말모

 

★ 신림춘천집 후기

너무 오랜만에 본 친구라 사진 찍을 정신이 없었네요. 네이버들어가면 막국수 무료쿠폰도 있어서 비빔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더울때 먹어서 더 맛있고 면이 얇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그것보다 볶음밥이 더 맛있었어요. 역시 짠맛과 탄수화물 맛있는 조합! 평일 5시예약이었는데 첫손님이었고 나올때도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옛날에는 왜 그렇게 사람이 많았지.. 무튼 옛날 유가네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닭이 냄새안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혜자임.

 

 

담날 출근을 해야하므로 카페로 이동합니다. 수원역 나와바리라고 우기던 (구)수원인의 추천 카페는 폐점하고 그냥 가게된 개인카페 후기 시작합니다.

 

 

★ 수원역 카페 르레브 더 드림

영업시간 : 12시 - 22시 30분

 

약간 이렇게 좁고 허름한 계단을 올라간다고? 하면 맞는겁니다. 생각보다 넓고 잘 꾸며놨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밤까지 장사하는 곳인데 7시 넘으면 불을 끄고 감성펍으로 바뀝니다. 그게 분위기가 미쳐요. 카페왔다가 술먹고 나오기 쉽상인 곳. 바로 즐겨찾기 등록합니다. 글 쓰면서 리뷰 보는데 평일에 갔는데 검정강아지 있는데 나는 왜 없었냐고요!! 나도 강아지!! 빼애액!!

- 크림아메리카노 5,500원

- 누텔라브라우니 6,000원

- 블랙자몽티 6,000원

 

크림아메리카노는 아인슈페너같은 맛은 아니고 그냥 생각하는 그맛. 그리고 누텔라브라우니는 생각보다 무난. 그냥 달아요. 기억날 정도는 아님. 근데 쇼파가 너무 편해서 집에 가기 시르다. 그래도 불끄고 그 감성 잊지못해. 다음에도 수원오면 꼭 7시 르레브 잊지않기로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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