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마케팅 실무자 입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용어들에 대해 설명하려고 해요.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여러 가지 주요 지표와 계산 공식을 활용합니다. 그 중 노출수, 클릭수, CTR, 전환수, CVR, CPC, CPA, ROAS, ROI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마케팅을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이니, 잘 따라와 주세요!
노출수
노출수는 광고가 얼마나 사용자에게 보여졌는지를 의미해요. 사실 이 개념은 정말 기본이죠. 광고가 노출될 때마다 광고비가 소진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광고 노출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하지만, 노출수가 많을수록 광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걸 의미하죠.
노출수 = 클릭수/클릭율
클릭수
클릭수는 말 그대로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의미해요. 클릭수는 중요한 지표인데, 이는 우리가 광고를 통해 유입된 트래픽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클릭수가 높을수록 광고가 사용자의 관심을 끌었다고 볼 수 있어요.
클릭수 = 노출수*클릭율
클릭률 (CTR)
클릭률은 정말 중요한 지표에요. CTR 은 광고 노출수 대비 클릭 횟수를 비율로 나타낸 거예요. 쉽게 말해, 광고를 본 사람들이 몇 퍼센트나 광고를 클릭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죠.
CTR = (클릭수/노출수)*100
예를 들어, 광고가 1000회 노출되었고, 그 중 100명이 클릭했다면 CTR=(100/1000)×100=10%
그러므로 노출 수를 줄이거나 클릭수를 늘리면 CTR 개선됩니다.
전환수
전환수는 광고를 클릭한 후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취한 횟수를 의미해요. 이 행동은 제품 구매, 회원가입, 뉴스레터 구독 등 캠페인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전환수는 실제 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죠.
전환수=매출액/객단가 = 클릭수*전환율
전환율 (CVR)
전환율은 클릭수 대비 전환수를 비율로 나타낸 거예요. 이 지표는 광고 클릭 후 실제로 목표 행동을 얼마나 잘 유도했는지를 보여줘요. CVR이 높을수록 광고가 효율적이라는 뜻이죠.
CVR = (전환수/클릭수)*100
예를 들어, 100명이 광고를 클릭했고, 그 중 10명이 구매했다면 CVR=(10/100)×100=10%
그러므로 클릭 수를 줄이거나 전환수를 늘리면 CVR 개선됩니다.
클릭당 비용 (CPC)
클릭당 비용은 광고 클릭 1회당 지불되는 비용을 의미해요. 이는 광고주가 실질적으로 지불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CPC가 낮을수록 같은 예산으로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할 수 있죠.
CPC = 광고비/클릭수 = CVR*CPA
예를 들어, 10,000원을 광고에 투자했고, 50번 클릭이 발생했다면:CPC=10,000/50=200
cf. 전환당 비용
전환당비용(CPA) = 광고비/전환수 = CPC/CVR
광고비 대비 수익률 (ROAS)
광고비 대비 수익률은 광고를 통해 얻은 매출을 광고비용으로 나눈 비율이에요. 이는 광고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ROAS가 높을수록 광고비가 잘 회수되었다는 의미죠.
ROAS=매출/광고비 = 객단가/CPA
예를 들어, 100,000원의 광고비를 투자했고, 500,000원의 매출이 발생했다면ROAS=(500,000/100,000)×100=500%
cf.
광고비 = 매출 / ROAS
매출 = 목표갯수*객단가
매출 / 개당판매가 = 최소수량
투자수익률 (ROI)
투자수익률은 전체 투자 대비 얻은 이익을 %로 나타낸 지표예요. ROI는 광고비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 비용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광고 성과뿐만 아니라 전체 사업의 효율성을 평가할 때 사용되죠.
ROI의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아요.예를 들어, 100,000원을 투자하여 150,000원의 매출이 발생했고, 원가와 운영비용을 합해 70,000원이 들었다고 가정해볼게요:ROI=((150,000−70,000)−100,000100,000)×100=30%
이렇게 각각의 지표와 공식에 대해 알아봤어요. 사실, 이 지표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하나만 잘하면 끝나는 게 아니에요. 각 지표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캠페인의 성과를 결정하죠.
예를 들어, CTR이 높다고 해서 실제 전환율도 높은 건 아니에요. 광고를 클릭하게 했지만, 랜딩 페이지나 상품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전환율이 낮을 수 있죠.
또한, ROAS와 ROI는 광고 효율성을 평가할 때 중요한 지표인데, ROAS는 광고비에 대한 매출 효율성을, ROI는 전체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투자 효율성을 보여줘요. 이 두 지표가 좋으면 광고 캠페인이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케팅을 할 때는 이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캠페인을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해나가면 돼요. 이렇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지표들을 잘 활용하면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 수 있어요. 이 개념들을 꼭 알아두시고, 실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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