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랜드검색광고 BSA 특징 + 연예인 앰버서더형 신규 오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정말 관심 많았던 네이버 브랜드검색광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브랜드검색광고는 브랜딩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데, 우리 브랜드를 더 잘 알리고, 고객들의 신뢰를 쌓는 데 효과적이죠. 그럼 시작해볼까요?

브랜드검색광고의 종류

네이버 브랜드검색광고는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유형마다 가격이 다르답니다.
1. PC와 MO 단가

• PC 라이트형 일반: 최소 단가 60만 원(VAT 미포함)
• 모바일 프리미엄형 브랜드존: 최소 단가 680만 원(VAT 미포함)

2. 광고 노출 기간

• 광고 노출 기간은 최소 7일부터 최대 90일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기본 단가는 30일 노출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집행 기간을 변경할 경우 일할 계산되어 최종 광고 비용이 산정됩니다.

3. 최근 30일 기간 조회 수

• 선택한 키워드를 기준으로 각 키워드의 직전 30일 조회 수를 합산하여 기준 조회 구간이 결정됩니다. 조회 수가 높을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구조죠.

 

입찰 방식

브랜드검색광고는 입찰 방식이 아닌, 정액제로 운영됩니다. 이것은 광고주가 계약 시점에 계약 금액을 선지불하고, 계약 기간 동안 광고가 노출된다는 의미입니다.

• 광고비는 상품 유형, 광고 가능한 키워드의 최근 30일 조회 수 합계, 광고 노출 기간에 따라 산정됩니다

 

다른 검색광고와 다른 가장 큰 특징

네이버 브랜드검색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정액제로 운영된다는 점이에요. 즉, 계약을 통해 일정 금액을 선지불하고, 계약 기간 동안 추가적인 과금 없이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는 거죠.

사용 가능한 키워드

브랜드검색광고는 브랜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키워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사 브랜드명, 상품명, 브랜드명+카테고리명, 브랜드명+상품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 브랜드와 충분한 관련성이 확인되는 키워드
• 광고 대상 브랜드에 대한 검색 의도가 확인되는 키워드
• 광고 소재와 충분한 관련성이 있는 키워드

 

브랜드앰버서더형 신규오픈

네이버는 브랜드검색 앰버서더형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도입했어요. 모바일 통합검색에서 인물 명 검색 결과에 인물 연관도 기반으로 노출할 수 있는 브랜드 광고입니다.인물을 모델로 활용한 광고 집행 권한이 있는 브랜드 사가 해당 인물과 관련된 브랜드 소식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검색 내 인물 정보가 있는 경우, 인물 정보 영역 하단에 노출되고, 인물 정보가 없는 경우, 이용자 랭킹에 따라 노출 (일반적으로 4순위 이내)

1. 구매 가능 키워드
- 인물명을 무조건 포함해야 집행 가능
- 인물명 포함 없이 확장 키워드만으로는 집행 불가 (예. '박서준' 포함하지 않고 '박서준 가방', '박서준 광고' 등 확장 키워드만으로는 집행 불가)

2. 구매 오픈일
- 2024년 11월 20일 (수) 부터 광고주센터에서 등록 가능

3. 집행 기간 및 광고 단가
- 베타기간 단가 대비 50% 할인
- 최소 7일, 최대 31일 단위로 구매 가능 (집행 30일 전 구매 가능) 
- 템플릿 유형, 광고 노출 기간 (최소 7일 ~ 최대 31일), 광고 가능한 키워드의 기간 조회수 (최근 30일 조회 수) 합계에 따라 산정
- 프로모션 적용가 기준 최소 단가 10만원 (7일 기준)
 
Q. 앰배서더형 계약 후, 인물 본인이 해당 인물명 키워드에 대해 브랜드검색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인물명 키워드에 대한 앰배서더형 광고계약 체결 후 인물 본인 측이 해당 인물명 키워드에 대한 브랜드검색 광고(앰배서더형을 제외한 모든 브랜드검색 광고) 집행을 희망하는 경우, 인물명 키워드의 특성상 인물 본인 측이 광고 집행 우선권을 가지게 됩니다.(ex. ‘박서준’ 인물 키워드에 대해 인물 본인이 다른 브랜드검색 템플릿을 집행 희망할 경우, 앰배서더형은 별도의 안내를 통해 계약 취소/중단되며 환불 처리됨.) 네이버 통합 광고주센터: 공지사항
 
이상으로 네이버 브랜드검색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브랜드검색광고는 브랜딩에 큰 도움이 되며,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여러분의 브랜드도 이런 방법으로 고객들과 소통해보는 건 어떠세요?